Diagnostic label, 요통 환자에게 내가 하는 말이 진짜로 예후에 영향을 미칠까?

 
With & with out LBP 대상들에게 진단적 꼬리표들의 효과를 알아보기 위한 연구입니다

간단하게 말씀드리자면 6개의 꼬리표를 만들어서 
1)disc bulge 2) degeneration 3) arthritis 4) lumbar sprain 5) non-specific LBP 6) episode of back pain 아무렇게나 주었을 때 라벨 (꼬리표) 에 따라 예후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한 것 입니다

우리가 예측한대로,
요통 일화 Episode of back pain
허리 염좌 lumbar sprain
비특이적요통 and "non-specific LBP
이라는 진단 라벨들을 받은 그룹들이
관절염 arthritis
퇴행 degeneration
디스크 팽윤 disc bulge
이라는 진단 라벨을 받은 그룹들보다 추가적 영상의학검사가 필요할지에 대한 생각, 수술이나 다른 전문가들의 의견을 더 받아봐야하는지에대한 생각, 스스로 본인 몸이 대해 인지하고 있는 요통의 심각성 그리고 이 통증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등에서 더 좋은 결과가 있었다는 연구입니다

연구 방법이 궁금하신 분들은 읽어보면 좋을 것 같습니다 :)